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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그룹 갓세븐이 '최파타' 청취자들과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타이틀곡 'Look'은 이날 오전 7시 기준 엠넷뮤직,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등에서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기록했다.
이에 JB는 "꿈꾸는 것 같은 느낌이다. 팬 분들이 너무 좋아해주시는 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너무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때 한 청취자는 JB에게 애교를 요청, JB는 "감사해요"라며 깜찍한 애교로 팬들이 마음을 심쿵하게 했다.
또한 잭슨, 마크, 영재, 뱀뱀, 유겸, 진영도 깜찍한 애교를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광대를 폭발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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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갓세븐이 보는 서로의 매력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눴다.
영재는 재범의 매력으로 얼굴의 점을 꼽았다. 재범은 유겸의 섹시한 눈빛을, 유겸은 잭슨의 매력으로 똘망똘망한 눈을 꼽았다.
잭슨이 보는 뱀뱀의 매력은 완벽한 비율, 진영의 매력은 청춘 드라마에 나오는 듯한 표정을 꼽았다.
진영은 "마크 형은 만찢남 같다. 눈이 사슴 같다"고 말했고, 마크는 "영재가 웃을때 눈이 사라진다. 너무 귀엽다"며 미소를 지었다.
특히 갓세븐은 효린과 함께한 '너 하나만'이라는 발표하며 화제를 모았다.
JB는 "효린 누나와 '판타스틱 듀오'에 같이 출연했다. 그때 반응이 좋았다"며 "새로운 사람과 하는 게 어떠냐며 찾다가 컬래버를 함께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빠질 수 없는 것이 1위 공약.
갓세븐은 "사과 머리에 볼터치를 하고 무대를 하겠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갓세븐은 지난 12일 발표한 새 앨범 'Eyes On You'의 타이틀곡 'Look'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