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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셀마 블레어가 친구 카메론 디아즈의 은퇴설을 부인했다.
이 내용은 곧 디아즈의 은퇴설로 번졌다. 다수의 외신에서 세계적 배우 디아즈의 은퇴를 거론하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블레어는 이틀 만에 은퇴설을 부인하고 나섰다. 트위터로 "인터뷰 내용은 농담이다. 디아즈 자신이 직접 말한 것만이 사실이 될 수 있다"며 논란을 잠식시켰다.
한편, 디아즈는 영화 '미녀 삼총사', '로맨틱 홀리데이'등에 출연해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탑 할리우드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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