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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오늘(13일) 밤 8시 55분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화이트데이에 설렘 주의보를 몰고 올 영화 '치즈 인더 트랩'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평창 동계올림픽에 컬링 안경선배의 마성의 한마디 "영미!"가 있다면, '치즈 인더 트랩'에는 유정선배의 "설아!"가 있다는데, 보는 이들을 단숨에 심쿵하게 만드는 박해진의 "설아!" 3종 세트가 '한밤'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한편, 박해진과 오연서는 의외의 인연이 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고향이 경상도인 두 사람은 '치즈 인더 트랩'의 주옥같은 명대사 "밥 먹자"를 '한밤'을 위해 특별히 경상도 버전으로 선보였다. 두 주인공의 달달함이 흘러넘치는 사투리는 과연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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