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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갑자기 사라진 하나의 배역 때문인지, 다른 배우들의 '열일'이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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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도 숨가쁘게 전개되고 있다. 종영까지 앞으로 단 3회만을 남겨둔 터라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것도 제작진과 배우들의 몫이었다. 최근 방송에서는 쉴새없이 열리는 '비밀의 문'으로 시청자들을 끌어들였고 강인규, 김형범, 그리고 손영식으로 이어지는 악연의 삼각관계로 안방을 쥐락펴락하는 중이다. 이 때문에 이 전쟁의 결말 역시 어느 방향으로 나아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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