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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오늘(13일)은 대성이 입대한다. 빅뱅 멤버 탑과 지드래곤, 태양에 이어 네 번째 입대. 앞서 작업해둔 신곡 '꽃길'을 이날 공개하면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 막내 승리의 입대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빅뱅멤버들은 줄이어 군에 입대하고 있다. 최대한 시기를 맞춰 함께 입대하고 전역해 '완전체 활동'의 공백을 줄이자는 뜻으로 풀이된다.
멤버 지드래곤이 지난달 27일 백골부대로 입소했으며, 대성의 입대 하루 전날인 지난 12일에는 태양이 강원 철원군 청성신병교육대로 입소했다. 여기에 대성까지 오늘 입대하면서 빅뱅 맴버 3명이 나란히 입대하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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