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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MBC 새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 김민재가 첫 방송부터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여기에 시도 때도 없이 끼를 부리고 야한 농담을 던지며 '야한 비글'의 면모도 유감없이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세주는 수지의 복수를 위해 졸업식에서 담임 선생님의 불륜 현장을 담은 비디오를 공개하며 졸업식을 뒤집어 놓았다.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는 청춘남녀가 인생 전부를 바치는 줄 모르고 뛰어든 위험한 사랑 게임과 이를 시작으로 펼쳐지는 위태롭고 아름다운 스무 살의 유혹 로맨스로 프랑스 소설 '위험한 관계'를 모티브로 한다.
한편, MBC '위대한 유혹자'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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