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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빅뱅의 신곡 '꽃 길'이 2시간 만에 음원 차트를 올킬하는 기염을 토했다.
입대로 인해 잠시 팬들과 떨어져 있을 수밖에 없었던 빅뱅이 남긴 선물에 팬들은 기쁘게 화답했다. 발매 2시간 만에 음원 차트 1위라는 영광을 안았고, 각종 포털사이트에서도 검색어 1위로 빅뱅 신곡을 향한 인기가 입증됐다.
'우리 이게 마지막이 아니야 부디 또 만나요 꽃이 피면'이라고 노래하며 팬들과의 재회를 약속한 빅뱅. 데뷔 이후 12년 간 한결같이 옆에 있어준 팬들을 아름답게 추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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