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한소희가 tvN '백일의 낭군님'에 캐스팅 됐다.
한소희는 지난해 SBS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 MBC '돈꽃'에서 윤서원 역을 맡아 깊은 임팩트를 남겼다. 데뷔와 거의 동시에 주연으로 올라선 대세 스타인 만큼, 첫 사극 도전에서는 어떤 성적표를 받아낼지 관심이 쏠린다.
한소희는 "첫 도전이라 많이 떨리지만 저를 믿고 이렇게 큰 역할을 주신 만큼 열심히 준비해 작품에 누가 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