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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맨에서 최고의 뮤지컬 배우로 우뚝 선 정성화가 '비디오스타'에서 솔직한 입담을 보여준다.
또 정성화는 과거에 뮤지컬 '레미제라블'에 캐스팅 됐을 당시 자신의 보컬에서의 문제점을 찾기 위해 영국으로 넘어가 개인 레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정성화는 "보컬은 습관과의 싸움"이라며 단기간에 바뀌지 않아 몇 년을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어떤) mc는 보컬실력이 상당한데 아직도 레슨을 받아야 되냐"는 MC들의 질문에 정성화는 화들짝 놀라며 "노래하는 사람들은 레슨이 꼭 필요해요"라고 말해 진정한 뮤지컬 배우로서 거듭날 수 있던 면모를 보였다.
'믿고 보는 배우'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정성화의 모습은 오늘(13일) 오후 8시 30분에 '비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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