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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김견우가 글로벌 배우로도 주목 받고 있다.
드라마 'The Missing(실종)'은 동아시아 주요국가인 싱가포르와 태국 간의 첫 합작품으로, 싱가포르 경찰 '션'이 우연히 만난 투어 가이드 '린드'와 함께 30년 전에 사라진 자신의 남동생 "쌤"을 찾아 다니는 이야기를 담았으며, 싱가포르에서는 지난 2월부터 방영 돼 그 동안 다루지 않았던 신선한 소재의 드라마로 주목 받아 새로운 시청률 기록을 세우는 등 성공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또한 태국에서는 오는 6월 아마린 TV에서 방영 될 예정으로 또 한번의 호응이 기대되며, 이번 작품을 통해 김견우에 대한 아시아 드라마 팬들의 관심과 인지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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