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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비타민C 보다 상큼한 라미란의 과즙미(美)에 보는 이들의 광대가 승천하고 있다.
특유의 유쾌함으로 배우들, 스태프들의 웃음을 책임지고 있는 라미란은 쉬는 시간 재치 있는 입담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고 있다. 그녀는 활기를 불어 넣으며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공개된 사진 속에서도 라미란의 기분 좋은 에너지가 느껴져 눈길을 끈다. '우리가 만난 기적' 촬영 현장을 밝게 물들이고 있는 그녀의 사람 좋은 미소와 발랄하고 통통 튀는 매력이 고스란히 전해져 입 꼬리를 무장해제 시키고 있다.
'우리가 만난 기적'의 제작진은 "라미란은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드는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하고 있다. 덕분에 더욱 밝은 분위기에서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며 "뿐만 아니라 시청자분들이 깊이 공감할 수 있는 쫀쫀한 연기를 보여줄 그녀에게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라미란의 현실 공감 100% 연기를 확인할 수 있는 KBS 새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은 '라디오 로맨스' 후속으로 오는 4월 2일(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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