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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거칠 것 없는 공격형 아줌마 이다해와 수비형 철벽남 류수영이 만나면 으르렁, 사사건건 부딪히는 앙숙 모드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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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기엔 너무 늦었음을 깨달은 찰나, 설상가상 도희의 시어머니 옥정(금보라 분)이 두 사람의 사이를 불륜 관계로 의심하면서 상황은 더욱 악화될 전망이다.
'타의 100%' 이다해와 류수영의 원치 않는 한 집 살이를 예고하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을 증폭시킨 SBS 주말 특별기획 '착한마녀전'은 오늘(10일) 밤 8시 55분, 5-8회가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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