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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매주 시청자들의 침샘을 어택하는 먹방을 선보이는 양세형과 이원일이 스튜디오의 하이에나로 변신했다.
두 사람은 이제 당연히 먹이를 기다리는 하이에나처럼 어떤 맛집의 메뉴를 맛볼 수 있을지 기대에 찬 눈빛을 스태프들에게 보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잔뜩 설렌 얼굴로 내심 서로 원하는 메뉴를 말하며 마음을 졸여 보는 이들도 두 사람이 어떤 메뉴로 랜선 먹방을 펼치게 될지 기대케 하고 있다.
특히 평소에 쉽게 만나보지 못했던 독특한 주꾸미 요리가 공개돼 양세형과 이원일 셰프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주꾸미와 함께 곁들여 먹으면 환상의 맛을 자랑하는 이색 메뉴도 함께 소개된다고 해 과연 어떤 메뉴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깨알 재미로 일요일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양세형의 짤방공작소'는 이번 주 일요일(11일) 오후 4시에 KBS Joy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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