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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오민석의 장난기 넘치는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됐다.
오민석 특유의 친절함으로 현장 분위기는 매일 화기애애함 속에서 진행 되고 있다는 전언. 추운 날씨에 진행 된 이날 촬영에서 그는 혹여나 같이 일하는 스태프들이 감기에 걸릴까 한 명 한 명에게 먼저 말을 붙이며 건강을 염려하는 것은 물론, 자신이 가지고 있는 손난로를 건네는 등 마음만큼은 봄기운으로 가득한 촬영 현장으로 물들이며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오민석이 출연 중인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