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다른 고기 사랑으로 폭풍 고기 먹방을 선보이고 있는 테이가 "소를 직접 키워본 적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특히 고기를 좋아해 5인분 가량되는 1.7kg 무게의 토마호크 스테이크도 완벽하게 소화했던 테이가 "소를 직접 키워본 적이 있다"고 깜짝 고백한다. 할머니 댁에 외양간이 비어 있어 소를 키워보고 싶은 마음에 5마리를 마련했는데, 2년만에 10마리 이상이 되었다는 것. 특별한 '소테크'를 시작했지만 이후 외국산 쇠고기 수입이 자유로워지면서 '소테크'를 포기했다는 웃픈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될 예정이다.
호주에서 펼쳐지는 김태우, 테이, 이원일, 정다래의 상상을 초월하는 먹방은 오늘(7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하는 '원나잇 푸드트립 : 언리미티드' 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