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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윤상이 아내 심혜진의 승부욕에 깜짝 놀랐다.
심혜진은 얼음으로 만든 아이스 호텔에 방문해 이색 볼거리도 제공한다. 일 년에 단 3개월만 운영하는 아이스 호텔은 컵, 의자, 테이블 등은 물론 침대까지 얼음으로 만들어져 과연 잠을 청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윤상이 함께한 첫 녹화에서 심혜진의 청순미를 칭찬하던 서경석은 방송 이후 다시 스튜디오에 모이자 "바야흐로 이제는 심혜진의 시대다!"라며 만세를 불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버라이어티하고 흥미진진한 볼거리의 향연, 심혜진의 얼음 왕국 캐나다 낭만일탈은 오는 3월 7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SBS '싱글 와이프 시즌2'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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