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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밴드 엔플라잉이 일본에서 첫 번째 단독 라이브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또한 엔플라잉은 일본 첫 번째 데뷔 싱글의 수록곡 'Basket' 'Bitter Sweet'부터 'One and Only' '기가막혀' 'All in' 'Knock Knock' 'Endless Summer'를 일본어 버전으로 소화하며 총 19곡의 알찬 세트리스트로 첫 콘서트를 가득 채웠다.
이 외에도 엔플라잉은 씨엔블루의 '헷갈리게' 'Coffee shop' 'I'm sorry'를 엔플라잉의 색깔로 풀어내며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또한 엔플라잉은 콘서트 내내 팬들과 소통하며 호응을 유도 하는 등 현지 팬들과 뜨겁게 호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