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 서민정 가족, 러블리 칠면조 변신 "최고의 코스튬"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8-03-03 16:58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방인' 서민정 가족이 칠면조로 변신했다.

3일 오후 방송된 JTBC '이방인'에서는 생애 첫 칠면조 요리에 도전한 서민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민정 가족은 절친 샤나 가족과 추수감사절을 보내기로 했다. 서민정 가족은 절친 샤나의 집에 가기 전 칠면조로 변신했다. 필그림 발레리나로 변신한 예진과 터키가 된 서민정과 남편은 뉴욕 거리를 활보했다.

서민정 가족은 걷는 내내 행인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서민정은 부끄러운 듯 계속 웃음을 터뜨리면서도 "우리가 자랑스럽다. 얼마나 의미 있는 거냐. 추억이다"라고 말했다.

또 행인들은 "내가 본 최고의 코스?", "러블리 패밀리"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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