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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엑소 찬열이 가수 펀지를 위해 '유스케'에 출연했다.
한편 이 날 녹화는 펀치와 함께 '도깨비' OST에 참여한 엑소 찬열의 지원사격으로 화제를 모았다. 마치 '도깨비' 속 배우를 연상시키는 훈훈한 비주얼로 관객들의 환호를 불러일으킨 찬열은 최근 화제가 된 평창 동계올림피 폐막식 무대의 소감을 밝히는 한편 "실제로 저희 어머니 성함이 영미"라며 '국민 영미'인 컬링 대표팀의 김영미 선수에게 영상 편지를 남기기도 했다.
김성규, 펀치, 이현, 텐마일즈가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토요일인 내일(3일) 밤 12시 15분 KBS 2TV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