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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2018년 3월 봄을 맞아 EBS '희망풍경'의 새 내레이터로 탤런트 김정화가 발탁됐다.
김정화는 앞으로 EBS 희망풍경에서 '희망의 메신저'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미 EBS 희망풍경 제900회 '팔꿈치 피아니스트 혜연'편의 나레이션 녹음을 마친 상태이며, 이 방송은 오는 3월 4일 일요일 오전 6시 30분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방영되는 'EBS 희망풍경' 제900회에서는 어릴 적 사고로 장애를 안고 한쪽 손과 팔꿈치만으로 연주하는 피아니스트 최혜연 양의 사연이 소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