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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으라차차 와이키키'가 비타민 솔이 덕분에 웃음이 끊이지 않는 유쾌한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솔이는 촬영 현장 청춘군단의 비타민으로 광대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도 사랑스러움으로 중무장한 솔이를 보는 청춘군단의 입가에서 미소가 떠날 줄 모른다. 김정현은 동구의 트레이드 마크인 시니컬 대신 팔불출 모드로 솔이를 향한 꿀눈빛을 떼지 못한다. 손승원, 이주우의 따뜻한 품에 안긴 솔이도 편안한 미소로 카메라를 향해 러블리 미소를 발산한다.
청춘군단은 '솔이맘', '솔이 파파'를 자처하며 촬영 틈틈이 솔이와의 꿀케미를 과시하기도 한다. 솔이와 스스럼없이 손가락 장난을 치는 손승원, 한 몸처럼 붙어있는 고원희까지 보기만 해도 훈훈한 분위기로 미소를 자아낸다. 정인선 역시 극 중 엄마답게 촬영 중간중간 꿀이 떨어지는 눈빛으로 솔이와 눈을 맞춘다. 바쁘고 정신없게 돌아가는 촬영 현장이지만 솔이 덕분에 지칠 틈도 없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청춘군단은 솔이와 함께 촬영하는 날이면 현장에 오자마자 솔이를 먼저 찾는다고. 배우들과 어느덧 친밀해진 솔이도 편안하게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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