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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자 복서 변신"…'더유닛' 지한솔, 만찢남 비주얼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8-02-19 16:31 | 최종수정 2018-02-19 16:31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뉴키드(newkidd) 지한솔이 복서로 변신, 상남자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18일 스페셜 분으로 방송된 KBS2 '더 유닛'에서 최종 멤버로 선정된 멤버들의 개인 티저가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지한솔은 복서로 변신,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다. 유닛 B 멤버들의 특색을 살린 이번 티저 영상 속 지한솔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물오른 비주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특히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독보적인 '상남자' 분위기를 자아내 여심을 제대로 자극했다.

이번 티저는 지한솔의 첫 액션 연기 도전으로, 지한솔은 새벽까지 진행된 촬영에서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으며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이끌었다는 후문.

유닛 B 최종 멤버로 발탁된 지한솔은 KBS 2TV'더 유닛'을 통해 뛰어난 안무 창작 능력과 남다른 비주얼로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신예 보이그룹 '뉴키드'는 KBS'더 유닛'에 멤버로 발탁된 지한솔을 비롯해 진권,윤민,우철로 구성된 뉴키드 4인 유닛 -Lemme Spoil u 팀을 선 공개. 지난해 프리뷰 앨범 '소년이 사랑할 때'를 공개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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