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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만능 대세 예능인 붐이 5년 만에 신곡 음원을 발표한다.
'예쁘긴 했지', '여자를 모른다' 등 다수의 음원을 발매하며 남다른 매력을 발산했던 붐이 오는 19일(월)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규 음원 '옆집 오빠'를 공개한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앨범 커버 사진에서 붐은 청청 패션과 칼라 염색 포인트 등으로 90년대 유행하던 레트로 패션을 완벽 재현했다. 특히 은근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붐의 아련한 표정은 B급 감성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현재 붐은 SBS FM '붐붐파워'를 통해 시청자와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중. '붐붐파워'는 '청취자'와 '음악'이라는 확고한 컨셉으로, 음악이 나갈 때도 DJ의 애드리브가 이어지는 독특한 진행 방식을 선보이며 방송 시작 1년도 되지 않아 청취자가 가장 사랑하는 오후 4시의 라디오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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