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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블랙핑크의 첫 리얼리티 '블핑하우스'가 5천만뷰를 돌파, 대중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새로운 기록을 추가했다.
이 기록은 신비주의를 벗고 리얼리티를 통해 팬들과 더 가까이 다가가려는 블랙핑크의 숨은 노력이 있기에 가능했다. '블핑하우스' 매회가 거듭날수록 블랙핑크의 다채로운 매력이 발산되며 팬들의 지속적인 시청을 이끌고 있다.
지난 7회에서 블랙핑크는 서로의 취향을 공유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수와 제니는 복고 롤러장을 방문해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로제와 리사는 승부욕 넘치는 양궁 대결을 펼치며 각자 출중한 실력을 뽐내 화제를 모았다.
'블핑하우스'는 데뷔 후, 쉼 없이 달려온 블랙핑크 멤버들이 홍대에 새롭게 마련된 숙소에서 100일 동안 휴가를 보내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예쁜 영상미와 고급진 포맷으로 꾸며진 만큼, 단순한 재미와 웃음 그 이상의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블핑하우스'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유튜브와 V LIVE를 통해 선공개되며, 일요일 오전 10시 JTBC2를 통해 풀버전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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