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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한 눈빛"…설리, 넘사벽 인형미모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8-02-10 19:21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설리가 넘사벽 귀요미로 변신했다.

설리는 10일 자신의 SNS에 모자를 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설리는 모자의 긴 챙 아래로 눈부신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설리의 우윳빛 피부와 시크한 표정이 돋보인다.

설리는 지난 6월 영화 '리얼'에서 송유화 역으로 열연하며 배우로서 자리를 잡았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도 재계약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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