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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마지막 '이달의 지랭크(G-Rank)' 시상식에서 '테라M'과 '로그하츠'가 각각 '이달의 게임상'과 '챌린지 서울상'을 수상했다.
지난 12월 28일 서울 OGN e스타디움서 열린 행사에서 '이달의 게임상'을 받은 '테라M'은 온라인게임 '테라'의 IP로 개발된 모바일 MMORPG로, 연계기를 활용한 콤보 액션과 유저간 협력 플레이를 내세워 출시 6시간만에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를 달성했다. 특히 정교한 3D 캐릭터와 자유로운 시점 전환으로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테라M'을 개발한 블루홀스콜의 고웅철 개발총괄은 "앞으로도 유저분들이 더욱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 열심히 해나가는 것으로 보답하겠다. 훨씬 더 깊이있고 재미있는 '테라M'이 되겠다"고 밝혔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