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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주상욱과 차예련이 결혼 6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면서 연예계 대표 꽃길 커플로 등극했다.
1년간 열애를 이어가던 두 사람은 지난 5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당시 연예계 훈남·훈녀 커플로 부러움을 샀고 이후 결혼 6개월 만인, 오늘(4일) 임식 소식을 전했다. 연달아 희소식을 전하며 애정을 과시한 주상욱·차예련 부부. 꽃길만 걷는 사랑꾼으로 많은 이들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
한편, 내년 아빠가 되는 주상욱은 MBC '세모방'에 출연 중이며 TV조선 '대군' 방영을 앞두고 있다. 차예련은 당분간 연기 활동을 중단, 건강 관리와 태교에 힘쓸 것으로 전망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스포츠조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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