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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종석이 시집을 출간하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종석은 오는 20일 한국의 대표적 서정시인 나태주와 함께 시집 '모두가 네 탓'을 출간한다. 두 사람은 드라마 '학교 2013'으로 첫 인연을 맺었다.
'모두가 네 탓'에는 이번 시집을 위해 나태주 시인이 새롭게 집필한 신작 시 16편과 함께 '풀꽃', '내가 너를' 등 기존 작품들이 담겨있다. 여기에 이종석은 직접 나태주 시인의 수 많은 시들 중 마음에 와닿았던 시들을 선별하여 5개의 챕터를 나누고 각 장에 어울리는 제목을 직접 짓고 순서를 정했다. 특히 챕터별로 본인의 감성을 담은 짧은 글도 실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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