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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40대 록그룹 씨밴드(C BAND)가 새 싱글을 발표한다.
이어 '좋은 차 타고 좋은 집에 살고 누구보다도 잘 살고 있는데 / 거울 속 너는 무얼 생각하는지 불안해 보여 …… 나의 가슴이 왜이리 너무 공허해 너무 공허해'라며 현재의 자신을 객체화 한 성찰이 느껴지는 노래다.
록그룹 특유의 강렬한 사운드가 독특한 컬러를 발산하며 어른이 된 후의 일상적 감상이 돋보이는 가사가 조화를 이루어 씨밴드 특유의 록 감성이 느껴진다.
지난 8월 투우장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한 '퀘렌시아'(Querencia)를 발표해 자신들만의 독특한 록사운드를 보여주며 호응을 이끈 씨밴드는 12월 1일 세번째 정기콘서트로 열정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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