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국민가수 신승훈이 '미우새' 어머니들에게 혼쭐(?)이 났다.
신승훈은 자신의 어머니 역시 '미우새'를 즐겨본다고 밝혔다. 신승훈의 어머니는 "저 어머니들이 얼마나 속 터지겠냐"며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보는가 하면 어떤 때는 "우리 아들은 저런 거 안 해서 다행이다"라며 안도를 하신다고. 이에 MC 신동엽은 "게스트 말고 진짜 '미우새'로 출연한 생각은 없냐?"며 승훈에게 러브콜을 보냈다는 후문.
신승훈과 母벤저스 어머니들의 환상 케미는 26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