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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김상혁이 음주 사건 이후 심경을 털어놨다.
그는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뭘 할 수도 없고 해볼 용기도 없고 그냥 자책만 했다"고 털어놨다.
김상혁은 "아직 많은 분이 날 받아들일 준비가 안 되는구나"라며 "포기한다기 보다, 조바심을 갖는 것보다 그냥 기다렸다. 포기할 수는 없고. 그분들 탓이 아니고 내 탓이니까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상혁은 "방송 복귀도 했지만 여의치 않아서 실패하고 방송도 잡혔다고 취소되고, 혹시 방송을 영원히 못 할수도 있으니까 '내 앞가림을 해보자' 이런 마음으로 시작했다"며 식당을 열게 된 이유에 대해 털어놨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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