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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꿈을 향해 달리는 참가자들의 열정과 도전을 응원하는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에서 아이엠(IM) 기중과 소나무 의진의 활약이 단숨에 시청자들을 반하게 만들었다.
더불어 잠도 자지 않겠다는 다부진 각오로 연습에 열중한 모습은 매력을 배가시켰다. 끊임없는 연습으로 빨리 안무를 숙지한 기중은 팀원들을 도와주는 것은 물론 뛰어난 가창력과 춤 실력으로 그 진가를 제대로 발휘했다.?
의진은 짧은 연습 기간과 갑작스러운 중간점검임에도 불구, 완벽한 안무로 제일 잘 하는 멤버로 극찬 받았다. 이에 센터의 자리 또한 의진으로 바뀌었으며 팀원들을 이끄는 그녀의 배려심과 리더십이 빛을 발해 제대로 입덕을 유발했다.
이처럼 방송 전 공개된 '마이턴(My Turn)' 뮤직비디오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기중과 의진의 다채로운 매력은 회를 거듭할수록 성장해 나갈 두 사람을 예감케 하고 있다. 이에 다음 미션에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15분에 본방송되며, 12월 3일(일) 오전 10시까지 온라인사이트 티몬에서 자신이 원하는 참가자에게 표를 행사할 수 있는 국민 유닛 투표가 이루어지고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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