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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SBS 새수목드라마스페셜 '이판사판'(서인 극본, 이광영 연출)의 이광영감독이 동하에 대해 "팔색조 연기를 기대해달라"라고 소개했다.
동하에 대해 이광영 감독은 "몸을 사리지 않고, 열과 성의를 다해서 연기하고 있다"라며 "덕분에 그동안 드라마속 검사의 경우 멋있는 모습이 많이 그려졌다면, 이번에는 한준은 굉장히 역동적인 동하만의 검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소개한 것.
이어 이감독은 그동안 동하의 촬영분에 대해 세심한 사례까지 들려준 것. 그는 "한준을 연기하는 동하씨는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는 한없이 귀엽고, 엄마 앞에서는 착한아들의 모습, 그리고 친구한테는 다정다감한 모습을 잘 살려내더라"라며 "그러다가도 살인범앞에서는 저승사자가 되었다가 법정의 검사로는 준엄하고도 날카로운 이미지를 입체감 있게 그려내고 있다. 그의 팔색조연기를 기대해달라"라며 동하의 폭넓은 연기스펙트럼을 아낌없이 칭찬한 것이다.
한편, 수목드라마스페셜 '이판사판'은 서인작가와 '퍽'연출, 그리고 '초인가족'을 공동연출한 이광영 감독의 작품이다. 11월 22일 수요일밤 10시를 시작으로, 매주 수, 목요일 SBS-TV를 통해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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