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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이판사판' 연우진과 나해령이 '위기일발' 총구 앞에서 맞닥뜨린 공포의 '극한 투샷'이 포착됐다.
이와 관련 '사판' 연우진과 '의현바라기' 나해령이 대면한, 목숨이 위태로워 보이는 폭풍전야의 '극한 공포'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과연 연우진이 총구 앞에 맨몸으로 서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연우진이 나해령의 손목을 잡고 있는 사연은 어떤 것일 지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연우진과 나해령의 '총구 앞 극한 투샷' 장면은 지난 5일 서울 성북구 한 학교에서 진행됐다. 이 장면은 연우진과 나해령을 비롯해 많은 수의 보조출연자들이 등장하는 촬영이어서 모두의 '연기합'을 맞추는 것이 가장 중요했던 상태. 두 사람과 출연자들은 이광영 감독과 리허설에서부터 아주 사소한 동선까지 철저하게 합을 이뤄보며 촬영을 준비했다. 특히 대사량이 상당히 많았던 연우진은 촬영을 진행하는 내내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완벽한 대사를 위해 고군분투했다.
제작진 측은 "연우진과 나해령이 촬영한 이 장면은 극중 사판과 진세라의 인연을 설명해주는 중요한 장면"이라며 "총구 앞에서 느낀 두 사람의 극한 긴장감과 충격적인 공포가 드라마에 대한 흥미진진함을 높여주고 있다. 두 사람의 활약을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한편 '이판사판'은 서인 작가와 SBS '퍽' 연출, '초인가족'을 공동 연출한 이광영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 '당신이 잠든 사이' 후속으로 오는 22일(수) 밤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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