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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가수 윤민수가 아들 윤후와의 영상통화를 통해 '나의 외사친'에 깜짝 등장했다.
이어 윤민수는 외사친 해나의 가족을 전화로 소개받았다. 그는 후를 살뜰히 보살펴주는 가족들에게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다음 번엔 한국으로 놀러와달라"고 후일을 기약했다. 해나의 가족 역시 "윤후는 정말 사랑스러운 아이다"라며 같한 애정을 드러냈다는 후문.
한편, 윤민수는 별도의 통역 없이도 해나의 가족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주고받으며 뜻밖에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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