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래퍼 미료가 2년 만에 솔로 싱글을 발표한다.
싱글 'DREAMS'는 3부작 'DREAMS COME TRUE(드림스 컴 트루)'의 첫 번째 시작으로, 미료가 꿈꾸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타이틀곡 'Freedom(프리덤)'과 'We Love(위 러브)' 등 총 2곡이 공개되며, 색깔이 다른 2곡을 통해 미료의 변화무쌍한 랩핑을 보여줄 계획이다.
미료는 힙합 그룹 허니패밀리 객원 래퍼와 브라운 아이드 걸스 래퍼의 경험을 바탕으로 탄탄한 랩 실력을 보유하고 있는 대표 여성 래퍼다.
지난 2012년 첫 솔로 앨범 'MIRYO aka JOHONEY'을 시작으로 2015년 싱글 'QUEEN'을 발표, 미료만의 특색있는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솔로로서도 강한 인상을 남겼다.
미료의 새 싱글 'DREAMS'는 14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