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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씨네타운' 배우 이태임이 악녀 역할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이태임은 '함께 미술학원을 다녔다'는 청취자의 말에 "과거 입시 미술을 했었다. 그림을 잘 못 그리는 편이었다"며 웃었다.
이어 '품위있는 그녀에서 진짜 밉상이었다'는 표현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대본 딱 받고 이번 연기로 악플 이겨낼 수 있겠다 생각했다"면서 "요즘 악녀가 재미있다. '장희빈' 같은 사극 속 진짜 악독한 악녀 역할도 해보고 싶다"는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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