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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내일(10일) 컴백을 앞둔 가수 수란이 연애의 달달함이 고스란히 담긴 신곡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또한 벤치에 나란히 앉아있던 남녀 주인공은 달콤한 미소를 짓고 용기를 내 수줍게 손을 잡는 등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의 설렘을 고스란히 표현해 '러브 스토리'가 11월을 강타할 러브송이 될 것임을 예감케 했다.
오는 10일 발매되는 수란의 '러브 스토리'는 남녀가 사랑을 시작하는 가장 두근거리고 설레는 순간을 담아낸 로맨틱한 곡으로, 감각적인 음색의 수란과 진솔한 감성의 크러쉬가 만들어내는 달콤한 하모니가 돋보이는 '설렘 100% 듀엣송'이다.
수란은 2017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독보적인 음색의 대세 여성 솔로 뮤지션으로, 지난 6월 첫 미니앨범 'Walkin'의 선공개곡 '오늘 취하면(Feat. 창모)'에 이어 타이틀곡 '1+1=0(feat. DEAN)'까지 연달아 음원 사이트 1위에 랭크시키며 차세대 음원 강자로 자리잡았다.
또한, 빈지노, 얀키, 창모, 방단소년단 슈가, 딘에 이어 이번 곡에 함께한 크러쉬까지 트렌디한 뮤지션들과 협업하며, 팝, 힙합, 재즈, 알앤비, 일렉트로닉 등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최근에는 JTBC 예능프로그램 '믹스나인'의 보컬 멘토로 출연을 확정해 보컬 리스트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수란의 신곡 '러브 스토리'는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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