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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유희낙락' 소혜가 김희철과 세대차이를 느꼈다.
이날 입덕 4MC들은 과거에 본인들이 즐겨했던 '소닉' 시리즈에 대해 얘기 하며 추억회상에 빠졌다. 그러던 중 홍진호는 99년생인 김소혜가 과연 '소닉'을 알고 있을지 궁금해 하며 물었고, 이에 김소혜는 '주니어 네**에서 '소닉' 게임을 해본 적이 있다'고 말해 오빠들을 놀라게 했다.
이때 김희철은 '주니어 네**'가 뭐냐'고 물었고, 그 말을 들은 소혜는 '그것도 모르냐' 깜짝 놀라며 김희철과 세대 차이 느끼며 당황해했다. 이에 이진호는 '주니어 네**'는 어린이들이 식당가서 밥 안 먹을 때 켜놓는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 말을 들은 김소혜가 그런 게 아니라고 발끈하며 나이든 오빠들을 답답해하는 모습이 귀여웠다는 후문.
나이든 오빠들을 답답해하며 '소닉'을 안다고 주장하는 소혜의 귀여운 모습은 오는 10일 금요일 밤 12시 40분 SBS '유희낙락'에서 확인 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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