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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존박이 신곡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지난해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존박 콘서트 [Prelude]'라는 타이틀로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연 존박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3천 관객을 매진시켜 공연계에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존박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관객에게 하고 싶은 말을 음악적 감성으로 풀어낼 것"이라면서 "더 아늑한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선곡과 편곡에 같한 애정을 쏟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 7월 '네 생각'을 발표하고 스테디셀러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존박은 지난 6월 싱글 'DND'(Do Not Disturb)로 음악적 지평을 넓혀왔으며, 현재 SBS 파워 FM 107.7MHz '존박의 뮤직하이'(연출 구경모)의 DJ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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