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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11월 5일 컴백을 알린 가수 별의 신보 트랙리스트가 베일을 벗었다.
소속사 콴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오는 5일 발매되는 별의 새 미니앨범 'Leaves'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특히 가을감성과 어울리는 웜톤 컬러의 배경에 영화 '청년경찰'에서 박서준, 강하늘과 함께 열연했던 충무로 신예이자 모델 이호정이 붉은 계열의 강렬한 옷을 입고 생각에 잠긴 듯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별의 이번 앨범은 2015년 싱글 'Everyday Christmas' 이후 약 2년 여 만에 발표하는 앨범이며, 트렌디하고 세련된 스타일의 발라드로 리스너들에게 새로운 매력으로 다가갈 예정이다.
한편, 별은 타이틀 곡 'Leaves'의 작사에도 참여하는 등 새 앨범에 공을 들여 완성도를 높였다고 전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