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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솜의 '가을 메이크업' 화보가 공개됐다.
화장품 브랜드 '싸이닉(SCINIC)'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이솜이 뷰티&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한 것.
성스러운 우아함과 청순함, 그리고 사랑스러움까지 세 가지 메이크업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스태프들의 감탄사를 불러 일으켰고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이끌며 프로페셔널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솜은 tvN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 '수지'역으로 분해 전에 볼 수 없었던 걸크러쉬 매력과 사이다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으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초청된 영화 '소공녀'에서 담뱃값 인상으로 인해 인생의 낙이 사라지자 집을 포기하고 친구들의 집을 찾아 나서는 가사도우미 '미소'로 등장, 덤덤하지만 보는 이들에게 묵직한 울림을 전해주는 연기를 선보여 '이솜의 발견'이라는 극찬을 받고 있다.
한편, 이솜의 메이크업 화보는 '얼루어 코리아'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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