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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10월 넷째주 게임업계 UP&DOWN

송경민 기자

기사입력 2017-10-30 11:16




















- 닌텐도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 리뷰 평점 97점, 유저 평점 8.9 호평

지난 10월 27일 출시돼 평점 사이트 메타크리틱에 게재된 IGN, 게임스팟, 가디언, 하드코어 게이머 등 유명 매체 리뷰에서 100점 만점을 받고 70여 매체로부터 평점 97점을 받았으며 유저 평점 8.9로 호평

- 번지 '데스티니 2' 한 달 사이 유저 수 200만 명 감소

유저 통계 사이트 '데스티니트래커'에 따르면 지난 9월 PvE, PvP 유저 수 각각 300만 명 넘었으나 이후 꾸준히 감소하며 10월 18일 기준 100만 명대로 줄었고 지난주 '데스티니트래커'는 유저 수 통계 삭제

- 룽투코리아 '열혈강호 for kakao' 인기 1위 매출 상위권 인기몰이

만화 '열혈강호' IP를 활용해 원작 특유의 정파/사파 세력 대전과 보스전, 전장 등 다양한 콘텐츠 선보인 MMORPG로 양대 마켓 인기 1위, 구글 최고 매출 5위, 애플 최고 매출 3위를 기록하며 인기몰이

- X.D. 글로벌 '붕괴3rd' 부가세 미표기 및 이중 부가세 논란

핼러윈 기념 스킨 '황혼의 마녀' 가격이 일본, 중국 서버와 비교해 비싸고, 중국 부가세 17%와 한국 부가세 10%를 더한 가격과 비슷하며, 게임 내 표기 가격과 실제 결제 가격이 달라 논란 발생


- '구글' 애플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시총 7천억 달러 돌파

10월 27일 기준 구글 모기업 알파벳 주가 1,033.67 달러(약 116만 원)로 최고가 마감하면서 시가총액 7,128억3천만 달러(약 806조 원)가 돼 지난 2015년 시총 7천억 넘어선 애플에 이어 두 번째로 7천억 돌파

- 북미 최대 비디오 게임 포럼 '네오가프' 폐쇄

북미 최대 비디오 게임 포럼으로 2004년 설립된 이후 다양한 장르 게임 리뷰, 유저 참여 평점, 의견 교류 등 커뮤니티 장으로 기능해 왔으나 창립자가 몇 번에 걸쳐 성희롱 사건에 연루돼 폐쇄

-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조스' 세계 최대 부자 등극

아마존 주가가 13% 이상 급등하면서 아마존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제프 베조스가 보유한 지분 가치 934억 달러(약 105조 원)로 치솟아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 제치고 세계 최대 부자 등극

- 뉴비 바실리 '리 웨이준' 게임 방송 중 여자친구 폭행 체포

'리그 오브 레전드' 뉴비 팀 소속으로 지난 10월 26일 개인 방송을 진행하던 도중 여자친구와 대화하다 갑작스럽게 화를 내며 여자친구를 폭행하는 장면이 생중계 됐고 이후 경찰에 체포

- 롤드컵 2017 출전 '한국 팀' 3년 연속 결승 맞대결

2015년 SKT T1, 쿠 타이거즈, 2016년 SKT T1, 삼성 갤럭시 결승에 이어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7'에 출전한 한국 팀 SKT T1과 삼성 갤럭시가 결승에 오르면서 3년 연속 한국 팀 결승 맞대결

- '러너웨이' APEX 이어 APAC도 GC부산에 패하며 준우승

'오버워치 APEX 시즌 4'에서 '짝수 시즌의 황제'라는 별명을 얻으며 결승에 진출했으나 GC부산에 패해 준우승, 아시아 태평양 지역 대회 'APAC 프리미어'에서도 GC부산에 패해 준우승

박해수 겜툰기자(caostra@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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