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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아이돌학교'에서 탄생한 걸그룹 프로미스의 데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오는 19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 타이틀은 '프로미스의 방'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오는 19일 처음으로 전파를 탄다. 9명의 데뷔 멤버 노지선, 송하영, 이새롬, 이채영, 이나경, 박지원, 이서연, 백지헌, 장규리가 데뷔를 준비하는 과정이 흥미롭게 담길 예정.
제작진은 자연스럽게 멤버들의 매력을 담아내고, 데뷔에 대한 관심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애쓰고 있으며, 멤버들 역시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한편 걸그룹 육성프로그램인 '아이돌학교'는 지난 달 30일 종영했으며, 생방송을 통해 최종 9명의 멤버를 데뷔 조로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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