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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의 모바일 야구게임 '프로야구 H2'가 10일 대규모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위한 이벤트를 11월 8일까지 연다. '프로야구 H2'를 처음으로 즐기는 이용자(신규)와 14일 이상 접속 기록이 없는 이용자(복귀)는 전용 콘텐츠(출석부, 도전과제, 상점)에 참여할 수 있다. 신규 및 복귀 이용자가 이벤트 기간 중 24회 이상 게임에 접속할 경우 선수카드(올스타 Wish권)를 받는다. 신규 이용자는 강화된 튜토리얼 보상(선호구단 대표선수팩 등)을 얻을 수 있다.
'프로야구 H2'는 12일 신규 서버 '코리안 시리즈'와 최상위 리그(월드 리그)를 추가한다. 신규 서버에 구단을 생성한 이용자는 구단을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는 아이템(특급 승급 패키지, 50만 PT 등)을 받는다. 12일부터 11월 8일까지 매일 추가 지원 아이템(1000 TP, 골든글로브 트로피 10개 등)도 얻을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