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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SF9 멤버 김인성이 MBC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에 출연하며 첫 드라마 신고식을 마쳤다.
'20세기 소년소녀'에서 김인성이 연기하는 어린 지원은 극 중간중간 등장해 풋풋한 첫사랑의 향수는 물론, 학창시절의 추억을 전하는 인물이다. 이에 첫 연기 도전을 하게 된 김인성이 향후 어떤 활약을 보이며 차세대 연기돌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김인성이 속한 실력파 남성 댄스그룹 SF9은 오는 12일 라틴팝 '오솔레미오'를 타이틀곡으로 하는 새 앨범을 발표하며 막바지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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