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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측 "故 박세직 손녀와 열애 맞다…조심스러워"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7-10-10 10:58



'마린보이' 박태환이 핑크빛 열애 중이다.

10일 박태환이 무용학도 박 모 씨와 열애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박태환 측 관계자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박태환이 박 씨와 열애 중인 것이 맞다"며 "정확한 교제 시기 등은 알지 못한다. 아직 조심스럽다"고 전했다.

박태환과 박 씨는 SNS를 통해 손을 잡고 있는 모습, 다정한 데이트 모습 등을 업로드하며 공개적으로 애정을 드러내왔다.

무용학도인 박 씨는 지난 5월 '2017 대한민국 한복 모델 선발대회'에서 수상할 정도로 빼어난 미모의 소유자다.

지난 1988년 서울 올림픽, 2002년 월드컵 축구 대회 조직 위원장을 맡았던 故 박세직 재향군인회 회장의 친손녀로 알려져 더욱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박태환은 지난달 호주 시드니로 떠났던 전지훈련을 마치고 오는 15일 귀국, 20일부터 26일까지 충북 청주에서 열리는 제98회 전국체전에 참가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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