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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본능적 매력'의 보이그룹 IN2IT(인투잇)이 10월 26일 데뷔를 확정 짓고, 멤버별 개인 트레일러를 공개하며 데뷔의 베일을 벗는다.
또한, 함께 공개된 첫 번째 개인 트레일러 영상의 주인공인 현욱은 카자흐스탄의 멋진 풍경 속 하얀 피부와 완벽한 외모 등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우수에 찬 깊은 눈빛과 함께 남다른 분위기를
발산해 매력을 더하고 있다.
IN2IT의 데뷔 앨범 '카르페디엠(Carpe Diem)'은 '현재를 즐겨라'라는 뜻의 라틴어로, IN2IT 멤버들이 소년에서 청년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만나는 희로애락을 담은 앨범이다.
IN2IT은 지안, 연태, 인호, 현욱, 아이젝, 인표, 진섭, 성현으로 구성된 8인조 보이그룹으로, Mnet '소년24'에서 참가자들과 불꽃 튀는 대결 끝에 지난 8월 12일, '소년24 THE FINAL' 공연을 통해 최종 데뷔 멤버를 결정지었다.
특히, 최종으로 선정된 8명의 IN2IT 멤버들은 그 동안 260회에 이르는 상설 공연으로 실전 무대 경험을 쌓아왔고, 인터파크 티켓 콘서트 부분에서 연간 1위를 기록할 만큼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만큼 '공연형 아이돌'이라는 차별화된 콘셉트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IN2IT의 팀명은 '직감, 본능적으로 알다'의 intuit과 '그것에 빠져들다'는 into it이라는 단어를 결합시켜 탄생되었으며, 본능적으로 느껴지는 매력으로 대중을 빠져들게 한다는 포부가 담겨있다.
한편, IN2IT은 오는 26일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오늘(10일)부터 차례로 멤버들의 개인 트레일러 영상 및 이미지를 공개하며 관심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