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사랑의 온도' 월화극 1위 수성, '20세기' 최하위로 출발

김성원 기자

기사입력 2017-10-10 07:46 | 최종수정 2017-10-10 07:48



SBS '사랑의 온도'가 새롭게 재편된 월화극 시청률 경쟁에서 선두를 유지했다.

1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사랑의 온도' 시청률은 1부 9.3%, 2부 11.2%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이 기록한 8.4%보다 상승했으며, 월화극 1위 자리도 지켰다.

KBS2 '마녀의 법정'과 MBC '20세기 소년소녀'가 처음으로 전파를 탔지만 '사랑의 온도'를 넘지 못했다. '마녀의 법정'이 6.6%로 2위를 차지한 가운데 1~4회가 연속 방송된 '20세기 소년소녀'는 4.2%, 3.9%, 3.5%, 3.1%를 나타내며 최하위로 출발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또 터졌다. 프로토 78회 해외축구 필살픽 1395% 적중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