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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유지태가 작품에 대해 소개했다.
황의경PD는 "사건을 해결하는데 있어 법적 테두리를 벗어나진 않을 것이다. 사설 조사팀이라는 성격 때문에 미화시키거나 과하게 포장하고 싶진 않다. 법망을 빠져나가는 사람들에 대한 증거를 찾아내는데 있어서 사설팀의 능력을 보여주며 재미를 더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매드독'은 천태만상 보험 범죄를 통해 리얼한 대한민국의 현실을 신랄하게 드러낼 센세이셔널한 보험 범죄 조사극이다. 세상을 통쾌하게 뒤집을 대체불가의 다크히어로 보험 범죄 조사팀인 '매드독'의 활약을 통해 답답한 현실에 시원한 카운터펀치를 날린다. 보험 범죄라는 참신한 소재에 현실을 바탕으로 한 휴머니즘을 녹여낼 예정이다. '로맨스 타운' '파트너' '미스터 굿바이' 등을 연출한 황의경PD가 메가폰을 잡았으며 유지태 우도환 류화영 조재윤 김혜성 홍수현 정보석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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